More than a decade-long story ends temporarily

Essex

Britain

I have earned a BA degree in Media and Communications at Goldsmith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After my four-year stint as a cultural affairs correspondent at Arirang TV, South Korea’s English channel, I wanted to get out of my comfort zone and move on to graduate studies. And I did! I have obtained a Master’s degree in Sociology at Oxford. Studying sociology and media and communications at a graduate and undergraduate level has broadened my horizons, and enabled me to take a closer look at how the media impacts societies. I believe one of my greatest strengths is that I have a balanced knowledge in social and media theory as well as its application.

Colchester

My life is like a running clock as it keeps going round and round without stopping. My motto is to never stop at nothing! I am hard-working and am more than willing to go beyond the call of duty to ensure the quality of my work. I am also highly motivated, determined, and have the ability to research and write using my creativity and imagination.

While studying in the United Kingdom, I had numerous opportunities to experience European countries and their culture. Travelling from France, Italy, Germany toAustria made me take a greater interest in one’s language and culture. Oh, and that’s probably why I am an excellent linguist! I speak four languages – English, Korean, German and French.

United Kingdom

Tick tok, tick tok…

The clock is still ticking…

Where next?

Britain

10년 이상의 긴 스토리, 일시적으로 마감되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문화 그리고 새로운 학교…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로만 타운인 Essex에 위치한 새로운 학교에서 반을 찾기 위에 복도를 걸어가는 동안 제 심장이 드럼처럼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기대감으로 배가 나비처럼 펄럭였습니다. Colchester였습니다!바로 이곳은 제가 자라온 곳 입니다. 저는 얼굴이 불그스름하고 파란 눈에 금발인 여학생을 만난 그날, 1990년 초반인 그때의 좋은 시절을 아직도 회상합니다. 놀라운 것은 텔레비전에서만 들었던 그 여학생의 영국 액센트입니다. 저의 학교 생활의 첫날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인구 100,000명 정도가 살고 있는 타운의 12월 중순 추운 하루였습니다.Colchester에서 11년 간의 영국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영국에서 제가 얻을 수 있었던 두 가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기 단련과 강한 의욕이 있다는 것입니다. 긴 안목으로 보면, 이러한 요인들은 제가 옥스포드 대학원에 입학하는데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Colchester에 있는 여자학교인 St. Mary’s School을 11살부터 15살까지 다녔으며 이 학교의 환경이 저에게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정규수업 이외의 활동들인 스포츠나 음악을 통해 저는 다재 다능한 학생으로 거듭났습니다. 영국 교육 시스템의 매력은 GCSE를 공부한 후, 학생들은 A-Level에서 2년 동안 공부할 3-4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관심 있는 과목들을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강한 의욕을 줄 수 있으며 시험성적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는 튜터 시스템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스템의 목적은 학생들이 튜터와 1대1의 대화를 통해 학업의 발전과 미래의 포부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미디어 &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습니다. 4년간 문화부 기자로 아리랑 TV에서 일한 후, 저는 편안한 삶에서 나와 대학원을 가고 싶었습니다.그래서 해냈습니다! 저는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학부에서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그리고 대학원에서는 사회학 공부를 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으며 미디어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강점은 사회와 미디어 이론 그리고 응용에 대해 균형잡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13 The Jays, Highwoods에서 저는 Chopin의 Nocturne No. 2 in E flat major의 소리가 Colchester 전역에 울려 퍼졌습니다. 저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어렸을 때부터, 콘서트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Junior Academy –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4년 동안 공부를 하면서 음악인의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준비해 갔습니다. 저는 10년  동안 제가 피아노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는, 피아노 없는 삶이 무의미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방송인이라는또 다른 재능을 주실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 경력이 u-turn을 하여 음악이 아닌 또 다른 전문직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