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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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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 영국교육원 칼럼|英 교환학생 프로그램] 유학 장학금 지원… 가족처럼 세심한 관리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admin 2014-07-07
 입력 : 2014.06.12 03:04

 
 
보다 자유로운 교육 환경에서 자녀를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한 번쯤 해외 유학을 생각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유학을 결정하기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너무 많다. 그 중 유학 비용은 가장 큰 부담의 대상이다. 특히 영국은 유학비용이 비싸다는 인식으로 인해 염두에 두지 못한다는 부모들을 상담 중 많이 만났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도 있다. 필자가 운영 중인 영국교육원에서는 40~50%의 장학금을 받고 1년 동안 영국으로 유학 가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인기다. 2009년 1기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남학교인 우드코트 하우스(Woodcote House) 학교가 추가돼 초등학생들에게도 교환학생 프로그램 기회를 주고 있다. 1816년에 설립된 우드코트 하우스 학교는 학군이 좋은 런던 근교에 있으며 7세부터 13세의 남학생들이 선생님과 가족처럼 생활하며 공부하고 있다. BEC영국교육원이 올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초등학교로 이 학교를 선택한 것은 학생들 한 명 한명 세심하게 관리해준다는 점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학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우드코트 하우스 헨리 나이트 교장에게 얘기를 들어봤다. 교장의 얘기를 직접 간추려봤다.

학교에서는 66명의 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전교생이 98명이므로, 반 이상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셈이다. 외국학생의 비율은 전교생의 10% 정도다. 한국학생들이 생활면에서나 학업 면에서 우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학교에 입학하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특별 영어 수업, 기숙사 생활 등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만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본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은 영국의 명문대에 많이 진학한다. 케임브리지대, 이튼스쿨, 웰링턴 컬리지 등 명문학교에 입학한 사례가 많이 있다. 한국학생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
 
 

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설명회

BEC영국교육원이 6월 13일(금) 오후 2시에 영국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원 강남센터에서 ‘영국사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모집 중인 교환학생 11기의 경우 초 3~중 2가 대상이며 6월 한 달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문의: (02)548-0979 www.beckorea.com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